성함과 고향이 어떻게 되십니까?

‍제 이름은 레오나르도이고, 파소 푼두 출신입니다.

왜 이 집회에 참석하게 되셨나요?

‍저는 최근에야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이 여정에서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여러 예언자들이 하나님께서 제게 목적을 주셨다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항상 거부해왔습니다.

그 대신 세상을 따르기로 선택했고, 그 결과는 걱정과 문제뿐이었습니다. 함께 사는 여성과 15년의 관계 동안 불성실했고, 이기적으로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관계의 영역에서 그동안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나요?

‍최근에 그녀와 약혼을 했지만, 약혼녀를 배신했습니다. 다른 여성과 함께하기로 한 제 결정은 약혼녀와의 관계의 끝을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일을 겪으면서도 저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저를 부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제 삶이 완전히 그분께 드려지지 않는 한, 하나님은 저를 광야로 이끄셔서 교훈을 주실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집회 중 당신의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나요?

‍어제 저는 예수님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분이 100% 하나님이시면서도 100% 인간이셨고, 부활하실 것을 알기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깊이 흔들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람 박혁 전도자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님의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과거를 버리고 온전히 그분과 동행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기적을 받았나요?

‍저는 하나님께 제 육신을 다스려주시고 불순한 생각으로부터 자유케 해달라고 기도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원래 약혼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이혼한 지 2년이 되었지만, 저는 한 번도 겸손히 사과하지 못했습니다.

다섯 살 된 아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제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는 용서를 통해 그 상처를 닫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저에게 이것은 기적입니다. 이제 저는 그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간증을 보게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주님이자 구세주로 추천하시겠습니까?

‍저는 지금 광야 속에서 하나님께 제 삶의 변화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간증을 보는 남성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몸이나 좋은 이미지, 훌륭한 직업이 당신을 진정한 남자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여자를 가지는 것이 존경받는 일이 아닙니다. 진정한 남자는 평생 한 여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

예수님께서 레오나르도의 삶에 행하신 기적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