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제 어머니의 마음에 들어오셨을 때

김다나 (Danah Kim)
대한민국 서울 중랑구 (Jungnang-gu, Seoul, South Korea)
힐링
미라클

이름과 출신지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김다나입니다. 서울 중랑구에서 왔습니다.

이번 성회를 어떻게 알게 되셨으며, 왜 참석하게 되셨나요?
처음에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이 사역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교회들이 그분을 의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젊은 분이 사역하시는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분은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교와 간증 영상을 찾아보니, 복음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귀신을 쫓는 성령의 역사가 하나님의 진짜 역사임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이 사역을 관심 있게 따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박혁 전도자님 설교를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어떤 말씀을 주셨나요?

사실 이번 성회 전에도 짧은 설교 영상들은 다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체 메시지를 들으면서 마음에 깊이 남은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그 말씀이 제 마음을 강하게 쳤습니다.

기도를 받으셨나요?

네, 기도를 받았습니다.

박혁 전도자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사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이유는 어머니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치유받는다면 나 역시 돌파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셨습니다. 교회에 모시고 가기도 하고, 성경을 읽게도 했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지 않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한 달 동안 어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어머니가 처음 교회에 나간 날, 코로나가 시작되었고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박혁 전도자를 알게 되었고, 어머니에게도 이런 강력한 집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손을 잡고 함께 왔습니다.

어머니의 손가락 하나는 굽어 있었는데, 제가 “엄마, 손가락이 낫게 되면 예수님 믿을래요?”라고 물었더니 “그래”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도자님이 군중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 어머니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고 “이건 집단심리야” 라고 하셨습니다. 그 옆에서 저는 자유롭게 기도할 수 없었지만, 마음속으로 계속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주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은 나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저를 때리시더니 울기 시작하셨습니다. 평소 예수님께 마음을 닫고 완고하시던 어머니가 그렇게 우시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 순간 저에게도 돌파가 일어났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울며 기도했습니다.

이후 전도자님이 개인 기도를 하러 오셨을 때, 어머니에게 “손가락을 위해 기도받자”고 했더니, “괜찮아, 손가락은 중요하지 않아.”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손가락이 아니라 성령님이 어머니를 만지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도자가 안수 하시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을 만나셨습니다. 안수하시자 어머니는 또 울기 시작하셨고, 성령님이 그녀 안에 들어오셨 습니다. 그 순간 제 안의 고통도 사라졌습니다. 수년 동안 괴로움 속에 살았는데, 그 짐이 완전히 벗겨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제 첫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고통의 영이 떠났고, 말씀과 기도, 예배에 대한 새로운 갈망이 생겼습니다. 이제 그것들이 의무나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었습니다. 제 삶에 이런 변화가 일어난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도 영혼이 치유되어 행복해하십니다.

이번 성회와 박혁 전도자의 기도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예수님에 대한 첫사랑이 회복되었습니다. 기도와 예배, 말씀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피곤하고 의무감으로 했던 일들이 이제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고통의 영이 떠나가고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어머니도 치유를 받으셨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의심하고 있는 분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가족의 구원이 더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믿음 안에서 열심히 섬기지만 마음이 식고 불이 꺼진 분들, 갈급한 분들께 이 성회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증인입니다. 제 마음이, 제 삶이 증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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